충북보건과학대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3년 대학생 창업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대학생 창업아카데미 운영 사업은 중기청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인식전환과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교육과 체험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보과대는 이번 선정으로 대학생 창업 강좌를 개설하고 창업동아리 7팀 이상을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창업동아리에게는 팀당 500만원까지 정부지원금이 지원되며 오는 18일부터 사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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