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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대학출신 명품자원봉사 확실히 다릅니다”
“자원봉사대학출신 명품자원봉사 확실히 다릅니다”
  • 장승주
  • 승인 2013.04.24 2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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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 근무 등 사회적 변화로 인해 현대사회의 복지서비스 분야도 다양화 되고 있는 가운데 자발적인 참여능력을 높이기 위해 무한봉사를 펼치고 있는 단체가 있다.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제천시 의림대로 242 종합보건복지센터4층 ☏043-648-1365)가 운영 중인 제천시자원봉사대학이 주인공.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좌현)는 지난 2001년 3월 제천시 직영으로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자원봉사활동의 시민참여 확산과 지역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복지행정을 유도, 변화시키는데 가치와 실현을 두고 다양한 영역의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고 있다.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는 3만1000명으로 제천 시민의 2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1인 1재능나눔 봉사실천

전문성을 갖춘 자원봉사자로 감성적인 마음을 담아 수혜자들에게 맞춤식 서비스를 지원하는 패러다임으로 사회가 변화고 있음에 센터는 1인 1재능나눔 봉사실천으로 행복한 제천만들기 비전을 선포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개발과 열린 귀와 열린 마인드를 심어주고자 센터에서도 노력하고 있다.

제천시자원봉사대학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의 소중한 가치와 철학을 새롭게 조명해 보고 수준을 향상시키는 값지고 소중한 경험을 나누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50명 정원에 45시간 정도의 교육이수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1년 1기 자원봉사대학 봉사단(단장 이계옥)은 수료생 26명이 대학과정에서 배운 다양한 스킬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 및 지역발전을 위해 자원봉사를 스스로 실천하고 참여하고자 만든 동아리 형태의 봉사단이다.

1기 수료생 봉사단은 매사에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성격의 소유자들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고자 앞장서는 지역 자원봉사자들이다.

가까운 곳에서부터 나눔을 실천 평소 참여와 나눔을 키워드로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며, 이웃의 어려운 일에 손발을 걷어 붙이는 등 가까운 곳에서부터 나눔을 실천하자고 뜻을 모은 봉사단이다.

이들은 매월마다 실시하는 도로주변 환경정화와 문화재단지 가꾸기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을 조성하고 있으며, 매주 1회 노인복지관을 찾아 음식조리 및 배식봉사활동으로 건강한 노년과 삶의 활력소를 되찾아 주고자 말벗 봉사 등을 실시한다.

또한 매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과 장애인가족을 찾아 이동목욕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 주위에 진정한 자원봉사자의 마음과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 제천민간홍보대사 역할 톡톡

아울러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족들을 찾아 이삿짐도 날라주고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주며, 십시일반 지혜와 기술을 나누는 것을 일상생활화로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해결사이다.

1기 수료생 봉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아줌마 자원활동가인 짐프리 플러스로 활약하며, 심야관람객들을 위한 간식지원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48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유소년축구대회 등과 같이 지역에서 펼쳐지는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며, 제천의 민간 홍보대사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역량 강화위한 자기계발

제천시자원봉사대학 수료생들은 자원봉사 역량강화 워크숍, 전문자원봉사자 양성 아카데미, 도민의식교육 등 자원봉사센터는 물론 보건소 등 다양한 곳에서 이뤄지는 자원봉사 교육에도 빠짐없이 참석해 교육을 받음으로써 스스로 자원봉사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단체 활동에 있어서는 타의 모범됨이 인정되고 뉴 -새마을 운동의 실천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봉사활동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봉사단이다.

 

제천시 자원봉사대학 1기 수료생 자원봉사단 회원 명단

 

△이계옥(단장) △이용진(부단장) △강성수 △고신선 △권정자 △김귀연 △김길순 △김남화 △김면식 △김미숙 △김성순 △김수교 △김숙희 △김영희 △김옥녀 △김재순 △김점례 △김케니 △김태선 △김화자 △박기순 △박명분 △박명자 △박선옥 △박순애 △박의교 △박주옥 △서우진 △선도화 △손병녀 △송은숙 △송은호 △신승수 △심규화 △안정자 △양춘수 △유영숙 △유옥연 △유인숙 △이경숙 △이길순 △이무연 △이순녀 △이연중 △이정애 △임병란 △정영대 △정철순 △정현숙 △조순희 △진정술 △최경희 △최일수 △최혜랑 △허석연 △홍주선 △황인석 △황하숙

 

이 계 옥 제천시 자원봉사대학 1기 수료생 봉사단장

전문교육으로 재능 살린 봉사 육체는 힘들어도 마음은 건강

“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명품자원봉사자로 역량을 키우고 긍정적 변화를 선도하는 리더십 있는 자원봉사지도자로 거듭나는 1기 수료생 봉사단이 자랑스럽습니다.”

이계옥(55·사진) 제천시자원봉사대학 1기 수료생 봉사단장은 지난 2000년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 봉사활동을 위한 전문교육과정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추천을 받아 제천시자원봉사대학에 들어갔다.

자원봉사대학은 전체 교육의 80%를 이수해야 졸업할 수 있다.

1기 수료생 38명 중 현재 26명이 2년 동안 단원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 단장은 “항상 봉사활동을 하고 나면 육체는 힘들어도 마음은 더 건강해지는 것 같다”며 “내가 좋아서 하는 봉사활동을 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화하고 배운 것을 나눠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 프로그램 교육을 받은 봉사자들이 각각의 재능을 나눠줄 수 있어 좋다”며 “특히 단원들의 재능을 살려 사랑의무지개봉사와 찾아가는 이동 봉사 등을 한 달에 2번씩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원들과 함께 항상 하는 얘기지만 10년은 무리고 5년 전에만 봉사활동을 시작했어도 정말 좋았을 것 같다. 좋은 프로그램이 많아 내 돈 안 들여도 시간만 투자하면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나 많다”고 말했다.

또 “1기 수료생 봉사단원들 모두가 정말 자랑스럽고 사랑하고 싶은 회원, 감사한 마음을 늘 갖고 있는 회원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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