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LED간판 교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전체 사업비 6억200만원을 투입, 시내 중심권인 온천대로 주변 52개동 159개 점포의 조명광고 간판을 교체한다.

LED간판 교체 사업에는시비 3억100만원과 한전기금 3억100만원등이 투입돼 고효율 인증 LED 입체형으로 교체케돼 80%이상의 에너지 절약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온천 관광휴양도시인 아산을 아름다운 깨끗한 가로환경으로 조성돼 이미지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아산/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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