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원장 최재운)은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으로부터 2012년도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결과 A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은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유전자검사기관들의 건전한 경쟁으로 검사의 질 향상을 위해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 사업을 2년마다 시행하고 있다.
이옥준 충북대병원 병리과 교수는 “유전자검사는 매우 정확해야 하므로 모든 검체에 대하여 신중하고 세밀하게 검사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유전자검사기관으로 명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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