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전통시장 활성화’ 온누리상품권 7000만원 구입

세종시교육청이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70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했다고 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에서 발행되어 전국의 가맹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전통시장(온누리) 상품권을 구입,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상품권을 구매해 오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시장을 많이 찾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