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중원대(총장 안병환)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3년도 인문사회분야 신진연구자 지원 사업에 교수 5명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한국 초등학교에서 비원어민 영어교사로 살아가기(홍영숙·교양학부) △공공서비스디자인의 컬러어포던스 적용을 통한 소비자 행동 유도에 관한 연구(박성억·산업디자인학과)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장애 아동들의 Hippotherapy 적용이 fMRI를 기반으로 한 뇌 기능과 basal BDNF 변화에 미치는 영향(이남주·스포츠건강의학과) 등이다.
또 △한국 한자음 이독자의 분포와 수용 양상에 대한 음운학적 연구(염재웅·중국통상학과) △일본어의 다층적 어의 구조와 언어전이 메카니즘 연구(박혜자·일본통상학과) △한국 한자음 이독자의 분포와 수용 양상에 대한 음운학적 연구(염재웅·중국통상학과) 등도 포함됐다.
중원대는 독창성과 수월성, 연구 역량에 대한 기대효과가 반영됐으며 이번 선정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8800만원의 연구비를 받는다.
〈괴산/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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