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금산군 금산읍 양지리(중와정)와 금성면 화림리(월곡)를 잇는 군도 4호선이 완공됐다. 군도4호선은 연장 2.8㎞에 모두 53억4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금산군은 21일 박동철 군수를 비롯한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금산/길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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