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청년회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지회장 전훈식)가 가정의 달을 맞아 22일 지역 노인들을 초청해 자장면을 대접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청년회(회장 도건국) 회원들은 읍내 한 음식점에서 노인 100여명에게 자장면과 떡, 과일을 대접하는 잔치를 마련해 위안과 기쁨을 전달했다.

도건국 회장은 “노인들을 모시고 점심을 대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청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 58주년을 맞는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 민주, 인권, 평화를 추구하며 민주시민교육, 어머니 포순이봉사단, 지구촌재난구조단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괴산/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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