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국도39호선 아산대교∼인주 공세리 까지 4.5km에 심어진 이팝나무 가로수길이 하얀 함박눈이 내려앉은 듯 만발 하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산시가 사업비 1억9000만원을 투입해 국도 39호 등 17개 노선에 심은 3200그루의 이팝나무는 동해와 공해에 강하며 여름의 흰 꽃과 수형이 아름다워 가로수로서 각광받고 있는 수종이다 시는 시내권 도로변 가로수 갱신사업으로 이팝나무 140그루를 심는등 도로변 가로수 관리에 나서고 있다. 시는 하반기에 국도 43호 배방읍 갈매리~북수리 구간에도 550그루의 이팝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 눈꽃, 이팝나무 가로수길 등 노설별로 특색 있는 테마거리를 점차 확대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아산/서경석> 동양일보TV 서경석 ks2run@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전 345KV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 제천·영월 결사반대 오송역세권 개발 다시 흔들리나…경찰, 오송역세권 조합장 배임 의혹 수사 홈플러스 동청주점 내년 1월 10일 폐점 확정...이젠 장보러 어디로?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5년 만 완전 개통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전광판에 뜬 강백호 ‘웰컴’…한화 FA 계약 임박 제천 출신 최성진 중장 탄생, 7군단장 보임 충북도, 서울대병원 오송 유치 본격화 한전 345KV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 제천·영월 결사반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인기기사 한전 345KV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 제천·영월 결사반대 오송역세권 개발 다시 흔들리나…경찰, 오송역세권 조합장 배임 의혹 수사 홈플러스 동청주점 내년 1월 10일 폐점 확정...이젠 장보러 어디로?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5년 만 완전 개통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전광판에 뜬 강백호 ‘웰컴’…한화 FA 계약 임박 제천 출신 최성진 중장 탄생, 7군단장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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