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륜회씨가 충주사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9일 충주시는 K리그 첼린지 충주험멜의 홈경기에 앞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충북도민체전 결단식에서 김륜희씨를 충주사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륜희씨는 2006년 5월 ‘눈썹 짙은 그사람’으로 데뷔한 이후 2집, 3집 앨범을 차례로 발표하며 KBS, MBC, SBS 및 라디오방송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충주사과 홍보대사 위촉으로 김씨는 TV방송 및 전국 축제장, 문화행사 출연 시 충주사과의 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날 가수 박일준씨도 충주시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돼 앞으로 충주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됐다.

<충주/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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