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미(청주)씨가 4회 단원 김홍도 사생대회 대상을 차지해 괴산군수 상과 함께 1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괴산지회(지회장 성양수)는 9일 연풍 수옥정관광지에서 열린 사생대회 출품작을 심사해 대상, 특별상, 최우수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특별상은 정태용(부산), 최우수상 김상경(수원)·김대준(수원)·양희정(이천)·이의성(서울)씨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우수상은 도정환(청원)씨 등 9명, 특선 김광중(부산)씨 등 22명, 입선 백희자(이천)씨 등 43명이 선정돼 각종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괴산/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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