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운 논산부시장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 역정에서 겪었던 고난, 절망 그리고 소중했던 추억들과 지난 38년동안 공직생활을 회고하면서 느꼈던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담은 자서전 ‘부지깽이’(사진)를 출간했다.

수많은 고난과 질병 등으로 방황할 때 하나님을 의지하며 간절한 기도로 삶의 길을 찾았던 이야기를 진실한 신앙인으로서 고백해 눈길을 끈다.

<논산/류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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