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역서… 수익금 전액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
대한항공은 15일 서울시 강남구 강남역 인근 후원카페인 ‘유익한 공간’에서 ‘생생 여행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를 개최했다.
대한항공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해 기아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인다.
국제아동돕기기금 모금을 위한 일일카페는 대한항공이 글로벌 나눔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회 다른 주제 아래 격월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으로 15회째를 맞으면서 어엿한 나눔 행사로 자리 잡았다.
<김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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