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홍문표(사진) 의원이 19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1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가진 헌정대상은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이 19대 국회 출범후 1년간(2012.5∼2013.5) 국회의원 299명에 대해 의정활동을 평가한 것.

홍 의원은 국회 본회의 복합 재석률, 법률안 투표 참여율, 예결특위 활동성적, 국정감사우 의원 수상 현황 등 13개 항목에서 고르게 상위권에 들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뿐만아니라 지난 2012년 농축수산업 전문가로서 차별화된 국정감사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등 국정감사 5관왕에 올랐다.

현재 국회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피해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홍 의원은 “그동안 성원해 준 예산·홍성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1등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예산/이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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