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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질병 `주범' 습기·곰팡이 예방법
장마철 질병 `주범' 습기·곰팡이 예방법
  • 동양일보
  • 승인 2013.06.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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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함께 장마가 본격 시작됐다. 장마철은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집먼지·진드기·곰팡이·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최적의 시기다.

생활용품 업체 ㈜네오팜은 24일 장마철 쾌적한 집안환경 조성법을 소개했다.

●이불·옷 등 섬유제품은 세탁 후 햇볕에 충분히 말려야 =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고 일조량이 충분치 않아 빨래가 잘 마르지 않고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

곰팡이는 물론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들이 잘 번식해 옷이 상할 수 있어 외출 후 땀이 밴 옷을 바로 세탁해야 한다.

특히 아이 피부는 면역력이 약해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에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아이의 세탁물을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성인에 비해 체온이 높아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의 이불을 유아전용 세제를 따뜻한 물에 푼 다음 담가 10분 정도 불린 후 세탁하고 마지막 단계에서 맑은 물에 5∼10분 정도 더 담가 헹궈야 한다.

●가끔식 보일러로 습기를 제거하자 = 습기는 불쾌지수를 높일 뿐만 아니라 곰팡이 등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들을 증가시켜 건강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장마철에는 습기가 높아 환기를 자주 시켜 습기를 제거해야 한다. 숯과 양초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숯은 습기를 제거해주고 실내 공기를 정화해주며 실내가 건조할 때에는 머금고 있는 수분을 방출, 가습기 역할을 한다. 양초는 습기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불쾌한 냄새 제거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

가끔 보일러를 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4일에 한번씩 1∼2시간 가동시키면 바닥면의 결로가 사라지면서 습기가 제거되고 곰팡이 번식도 예방할 수 있다.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곰팡이 예방 위한 신문지 사용법 = 곰팡이는 고온다습한 장마철에 활발하게 번식하며 제거하더라도 다시 성장할 수 있어 곰팡이 방지용 항균 코팅제를 발라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가구와 벽이 밀착돼 있다면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벽에서 10cm정도 떼어놓고 옷장·신발장·서랍장 등 경우에는 신문지를 돌돌 말아 스타킹에 넣거나 라벤더나 로즈마리를 말린 잎을 솜에 쌓아 넣어두면 좋다.

특히 옷장을 정리할 때 습기에 강한 무명이나 합성섬유는 맨 밑에, 모직은 중간, 비단류는 맨 위에 놓으면 옷에 습기가 차서 곰팡이 등으로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신발장의 경우에는 커피가루나 녹차가루를 천에 싸서 신발 속에 넣어두고 신문을 깔아두면 제습 및 탈취효과가 있다.

●욕실은 자주 환기시켜야 = 욕실은 물 사용이 잦고 습하기 때문에 곰팡이와 물때가 생기는 좋은 장소다.

배수구나 먼지와 머리카락 등을 걷어낸 뒤 1컵의 식초를 부은 후 뜨거운 물을 부어 소독한다.

욕실 바닥은 락스를 뿌려 30분 정도 지난 후 물청소를 하고 수도꼭지는 못쓰는 칫솔에 치약을 묻혀 문질러 닦고 뜨거운 물로 씻으면 물때가 없어지고 반짝반짝 해진다.

샤워 후 욕실 바닥을 젖은 채로 두면 물때와 세균이 생기기 쉬우므로 샤워 후 몸을 닦은 수건으로 바닥을 한번 닦아주는 것이 좋고 틈날 때마다 욕실문을 열어 환기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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