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국비 1억6000만원 등 3억6000만원을 들여 평생학습 기반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4050세대’의 노후대비 프로그램과 외국어 강좌, 전통 도자기 제작, 생활풍수 등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옥천군은 그동안 평생 학습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기구인 ‘평생학습원’을 개설하는 등 학습 기반 조성에 힘썼다. 이를 통해 166명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전체 군민의 30%에 이르는 연인원 1만6000여명의 수강 실적을 올렸다.
<옥천/박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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