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오는 29일까지 ‘13회 충북 도민대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추천 분문은 지역사회, 문화체육, 산업경제, 선행봉사 등 4개 분야이며, 충북 발전에 공로가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추천 대상이 된다.

도는 다음 달 중순 심사위원회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 12월 초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도에서 운영하는 시설 입장료·주차료 감면과 초청간담회 개최, 각종 위원회 위원 위촉, 강사 초빙 등 도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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