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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대전 시대 마감, 내포시대 개막 ‘충남 100년’주춧돌 마련
80년 대전 시대 마감, 내포시대 개막 ‘충남 100년’주춧돌 마련
  • 동양일보
  • 승인 2013.12.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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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지사

충남도는 민선5기 3년 6개월 동안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데 도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히 올해는 80년 대전 시대를 마감하고 내포 시대를 성공적으로 개막하며 충남의 새로운 100년 도약을 위한 주춧돌을 놓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충남도의 공약추진 현황은 올들어 9월 30일 기준 136개 공약사업 중 104개 사업을 완료 및 추진중으로 년차별 계획대비 99.3%의 높은 이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2013년까지 투자계획 58천억 대비 57,500억을 집행 99.1%의 집행율로 대부분의 공약이 임기내에 정상적으로 추진가능할 전망이다.

완료된 공약 중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추진한 3농혁신위원회 설치도민이 예산투자 우선순위를 직접 결정하는 도민참여 예산제 도입도민참여형 감사제도인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설립 등과 셋째아이 이상 무상보육사업초중학교 무상급식사업통합재난상황실 구축 등 충남도가 추진해 국적으로 파급시킨 공약 사업이 도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당초 확정된 공약 중 도민축구단의 경우 막대한 재정투입과 적자운영이 불가피하여 안희정 지사가 직접 도민에게 양해를 구하고 과감히 공약에서 제외하는 결단을 내렸으며, ‘복지콜센터 설립도 전문가 자문을 통해 충남형 복지거버넌스 구축이라는 복지전달체계 구축사업으로 사업내용을 변경하는 등 낭비 요인을 최소화했다.

다만당초계획대비 일부 지연된 사업으로 충남복지재단 설립과 부여에 조성중인 친고령화 단지국방산업단지 조성 등이 있으나설립당위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 사업추진을 통해 도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3농혁신은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와 도농 격차 심화라는 위기를 넘어 잘사는 농어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민선5기 제1의 과제로 설정해 추진해 왔다.

도 대표 쌀 브랜드인 청풍명월 골드는 전문 생산단지를 마련하고 전국 833개 판매망을 확보유통 비율을 2009년 생산량 대비 38.3%에서 지난해 44.6%로 끌어 올렸다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한 경영안정 직불금 지원 조례도 지난 2010년 광역단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제정올해는 109000농가를 대상으로 287억원을 지원했다.

바지락과 갯벌참굴해삼 등 지역 4대 명품수산물 생산도 크게 늘었는데해삼의 경우는 민선5기 이전 500만 마리에서 1500만 마리로 300% 증가했다.

지역 순환 식품체계 구축을 위한 전국 최초 물류기지형 학교급식지원센터는 당진과 아산 2곳에 설치·운영 중이며무상급식은 내년부터 전체 초·중학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업무 융복합 14개 과제 중 물 통합관리의 경우 정부3.0 선도과제 최우수상을빅데이터를 활용한 재난안전시스템 구축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투명하고 깨끗한 도정을 위해서는 제로-100 프로젝트를 추진했는데지난 6월 정부3.0 비전선포식에서는 안희정 지사가 전국 광역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해 정부3.0 지방정부 사례로 발표하기도 했다.

출산 장려 및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1년 7월 전국 최초 셋째아 무상보육을 시행전국 확대 시행을 견인했으며병의원 필수예방접종비 지원을 확대했다.

또 노인들이 생활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독거노인 공동생활제 시행행복경로당 조성 및 운영 지원 등을 펼쳐왔다.

장애인을 위해서는 장애인복지발전 5개년 계획을 마련하고 직업재활시설 확충 및 일자리 창출 사업을보호 필요 주민을 위해서는 행복키움지원단을 구성·운영했다.

도는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에 집중민선5기 500만 달러 이상 30개 기업 유치 목표 중 29개 기업을 달성했으며지난해에는 수도권을 빼고 광역자치단체 중 전국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국내 기업은 민선5기 들어 12236개사를 유치해 9155명이 새 일자리를 얻었다.

도는 또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해 사회적경제팀을 신설하고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통합지원센터를 각각 설치했다.

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로 동반성장협의회를 출범해 대-중소기업 상생발전을 이끌고생산과 소비가 선순환 하는 상생산업단지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부여평택 고속도로의 경우는 국가 계획에 반영되도록 하고아산천안·남이천안 고속도로는 실시설계 착수천안청주공항 철도는 예비타당성조사 완료서해선 복선전철은 설계 완료장항성 2단계 개량은 설계 착수 등의 성과를 냈다.

민선5기 충남도는 그동안 추진해 온 시책 마무리와 도정 3대 혁신과제 지속 이행 기반 마련·도정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정책역량 결집 등을 향후 도정 운영 방향으로 설정했다.

또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조성과 서해안에 대한 체계적 관리내륙 연결 물류·교통체계 구축 등 지역균형발전 전략 추진사회 약자에 대한 따뜻한 맞춤식 복지 확대 및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기반 구축엄정한 선거관리와 민선6기 출범 지원도 방향으로 내놨다.

역점 추진 시책은 미래 100년 충남의 발전 방안 마련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조성 및 지역균형개발 추진 행복하고 따뜻한 맞춤형 복지·평생교육 확대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피해대책 지속 추진 서해안 관리·개발사업 본격 가동 3대 혁신과제 정착 및 성과 가시화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기반 조성 여유롭고 매력있는 문화관광 구현 등이다.

<홍성/박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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