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연제수(55·사진) 안전총괄과장이 31일 4층 대회의실에서 한범덕 청주시장으로부터 녹조근정훈장을 전수받는다.

녹조근정훈장은 4급 이하 공직자가 재임기간 받는 상 가운데 훈격이 가장 높은 상이다.

연 과장은 시민안전종합대책 수립과 안전문화운동청주시협의회의 성공적 출범, 재난관리대상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및 을지연습훈련 성공적 추진,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완료, 내덕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사업 성공적 추진 등 재해·재난 사전예방으로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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