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대 주요 사업도 선정

 

청주시와 청주복지재단(이사장 남기민)이 올해 추진한 복지분야 10대 성과와 내년도 주요 10대 사업을 선정했다.

시와 복지재단이 선정한 올해 10대 성과는 △민관 공동 문제행동자 대응체계 마련 △주민친화형 동 복지허브화 사업 △노인 자살예방 사업 △노인 일자리 사업 △장애인 사회활동(바우처) 지원 사업 △여성친화도시 조성 △보육의 공공성 확대추진 △드림스타트 아동사례관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정상화 △청주복지콜 개통·운영 등이다.

내년 10대 주요사업으로는 △통합청주시 제3기 지역복지계획 수립 △‘행복누리 희망청주’ 자원 발굴 나눔 추진 △노인 자살예방 사업 △장애인종합복지센터 건립 △여성친화도시 조성 △청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하나 되는 다문화가족 정착지원 △시민복지역량 향상을 위한 ‘희망 36.5℃’ △민관 복지자원 네트워크 강화 △청주시 통합사례관리 운영모델 연구 등을 꼽았다.

이철희 청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올해 역점 추진한 10대 사업은 사업의 중요성, 외부 평가,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며 “내년에도 주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시민에게 희망 주는 공감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김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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