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공동추진위, 업체와 공동구매 협약
청주·청원교복공동구매추진위원회는 8일 청주·청원지역 16개 교복판매업체와 올해 중·고교 교복 공동구매 협약을 체결한다.
7일 교복공동구매추진위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4대(스마트·스쿨룩스·아이비클럽·엘리트) 메이저 브랜드와 5개(다모아·아이니·올림픽·지정교복·프리모) 일반 브랜드 등 16개 판매 업체가 참여한다.
협약 가격은 메이저 브랜드의 경우 24만5000원(이하 소모 기준)이며 일반 브랜드는 다모아 17만원, 아이니·올림픽 16만5000원, 지정교복 15만5000원, 프리모 18만7000원 등이다.
이월상품은 지난해 판매가격에서 15~40% 할인해 판매되며 협약 전 교복을 구매한 경우 구매업체에 영수증을 가져가면 차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또 구매 후 3년 동안 학생들의 성장으로 수선이 필요할 경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양일보TV
오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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