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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부모 만족하는 방과후학교 운영 주력
학생·학부모 만족하는 방과후학교 운영 주력
  • 동양일보
  • 승인 2014.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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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 설계 <전찬환 충남도교육감 권한 대행>


충남도교육청이 전국 최고의 방과후학교를 위해 달린다.
도교육청은 올해 학생·학부모가 만족하는 방과후학교 운영에 주력키로 했다.
수요자 중심의 방과후학교 정착을 위해 지역교육청과 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운영 계획을 적기에 수립, 3월 초 정규수업과 동시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시작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운영의 지속성 보장을 위해 주 4~5회 프로그램 운영과 학기중, 방학중 프로그램의 지속적 운영에 역점을 뒀다.
또 프로그램 다양화와 질 제고를 위해 대학주도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참여, 언론사·지역사회 개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연계 운영 방안을 적극 권장하고, 주5일 수업제 토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내실화로 사회적배려계층 학생에 대한 지원을 안정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충남 방과후학교는 2013년 전국 상위권 수준의 참여율과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 같은 저력은 지난해 말 교육부 주관으로 실시된 ‘5회 방과후학교 대상’에서 5개 부문에 걸쳐 전체 수상대상자의 20%를 차지하는 등 전국 최고 성과를 올리는 결과로 이어졌다.
도교육청은 2014년에도 미래 사회에 대비하는 스마트 인재 육성이라는 비전으로 또다시 전국 최고의 방과후학교를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이를 위해 지난 6~9일 천안·아산지역과 공주·논산·계룡·부여·금산지역, 서산·당진·태안지역, 보령·서천·청양·홍성·예산지역 초·중·고 교감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수준별 방과후학교 운영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도교육청은 학생에게는 꿈과 끼를 찾아주고, 교직원은 열정과 사랑을 갖고 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도록 모든 역량과 교육력을 결집키로 했다.
특히 교육의 중심을 학생에게 맞추고,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아가는 수업, 인성교육과 진로지도를 함께하는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 학교에 근무하는 급식관계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확대한다.
그동안 매년 학생수 감소에 따른 정원 감소로 조리원이 감원됐지만 인력풀제를 통해 구제하는 한편 구제되지 못한 무기계약직 조리원은 고용을 보장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사립유치원 납입금 안정화를 위해 동결 유치원에 급당 월 25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교원 처우개선비를 월 51만원(담임기준) 지원키로 했다.
또 놀이시설 설치검사 미실시 유치원에 최대 1500만원의 예산을 지원, 모든 놀이시설을 안전
전한 시설로 교체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2014학년도 유아교육 운영계획’도 마련했다.
이 계획은 ‘바른 품성 알찬 실력 미래여는 충남교육’의 지표아래 △꿈과 끼를 키워가는 창의인재 △열정·사랑·신뢰의 교육전문가 △안전과 동행의 행복한 유치원 △나눔과 배려의 교육복지를 골자로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한 자유학기제와 관련, 도농간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의 개발, 사교육비 절감 방안, 학생들의 잠재된 끼와 재능을 일깨울 수 있는 정책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전찬환(57·사진) 충남도교육감 권한대행은 “새로운 사회환경에 맞도록 공직자 스스로 역량과 전문성을 갖고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한 고객만족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권한대행은 교육공무원들에게 “교육행정은 청렴·투명하게 추진하고, 절대 선거에 관여하지 않는 철저한 정치적 중립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홍성/박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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