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북지역본부가 육성하는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는 24일 충북농협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종순(사진·62)씨를 3년 임기의 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신임 회장은 “식사랑 농사랑 운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것”이라며 “다문화·소년소녀가장 지원, 도시 소비자 초청 농촌체험, 여성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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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충북지역본부가 육성하는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는 24일 충북농협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종순(사진·62)씨를 3년 임기의 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신임 회장은 “식사랑 농사랑 운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것”이라며 “다문화·소년소녀가장 지원, 도시 소비자 초청 농촌체험, 여성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