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23명 세종 308명 충남 442명 충북 325명
대전·세종·충남·북 교육청은 5일 올해 공립 중등교사(보건, 영양, 특수교사, 전문상담 등 포함)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대전은 23개 교과에 123명이다. 남자가 37명(30%), 여자 86명(70%)이다.
세종시는 21개 교과에 308명(일반 302명, 장애 6명)이다. 만25세 이하 합격자가 129명으로 전체의 41.8%를 차지했다.
충남은 28개 과목에 442명(일반 416명, 지역제한 19명, 장애 7명)이다. 남자 136명(30.7%) 여자 306명(69.3%)이며, 출신별로는 사범계 316명(71.5%), 비사범계 126명(28.5%)이다.
충북은 325명으로 남자 112명(34.5%), 여자 213명(65.5%)이다.
충북도교육청은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단재교육원에서 연수를 할 예정이다.
대전지역 최종합격자는 등록에 필요한 서류를 갖춰 시교육청 5층 진학정보실에서 10일 오후 1시부터 등록해야 한다.
세종시교육청은 합격자에 대한 임용후보자 등록을 7일 도담중학교 강당에서, 충남은 7∼10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합격자 등록을 각각 받는다.<정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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