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부모임 충북도연합회는 26일 충북농협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임기 3년의 8대 회장에 옥천농협 소속 정영희(사진·51)씨를 선출했다.
정 신임 회장은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농촌 다문화가정의 후견인 역할에도 앞장설 것”이라며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 소비자 초청 농촌체험, 다문화가정 부부교육 등을 올해 중점 사업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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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부모임 충북도연합회는 26일 충북농협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임기 3년의 8대 회장에 옥천농협 소속 정영희(사진·51)씨를 선출했다.
정 신임 회장은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농촌 다문화가정의 후견인 역할에도 앞장설 것”이라며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 소비자 초청 농촌체험, 다문화가정 부부교육 등을 올해 중점 사업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