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식품기업 간 협업 통한 상생 도모”


<aT 중소식품기업협력포럼 충북지부 창립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중소식품기업의 자율협력기구 구성을 통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한
중소식품기업협력포럼이 지난 1월 설립된 데 이어 중소식품기업협력포럼 충북지부가 27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충북지사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상생을 위한 도약을 시작했다.

이번 창립총회에서 중소식품기업협력포럼의 충북지부장에 이범수(주식회사 이가자연면) 대표가 선출됐으며, 규약 승인과 식품산업에 대한 정부의 주요 지원정책 설명, 향후 포럼 회원사간 상호 협업·정보교류 등의 논의가 이어졌다.

김호동 aT 충북지사장은 창립총회에서 중소식품기업협력포럼 충북지부 활성화를 위해 aT충북지사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회원사간 활발한 상호협력·정보교류 등 포럼 활성화를 통해 충북지역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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