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충전식하이브리드(PHEV) 모델 'A3 스포트백 e-트론'을 국내 첫 공개한다고10일 밝혔다.

이는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인 A3 스포트백의 PHEV 모델로 전기 모터만으로 최대 50를 주행할 수 있고 한번 기름을 넣으면 940를 달려 출퇴근 등 일상 용도에는 전기차로장거리 운행 때 가솔린 엔진 차로 활용 가능하다.

최고출력 204마력최대토크 35.7·의 주행 성능을 갖췄다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는 7.6초가 소요되고 시속222까지 속도를 올릴 수 있다.

아우디는 2015년 상반기 이 모델을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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