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10개 학교가 오는 7월 17~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 참가한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시·도교육청별 공모를 통해 교육부가 전국 150개교를 최종 선정했으며, 충북도내 10개교가 포함됐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학교는 △서원유치원 △남이초 △문백초 △중원초 △옥천중 △제천동중 △청주여고 △양업고 △충원고 △제천청암학교 등이다.
이번 박람회는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주제로 대한민국 행복학교를 소개한다는 기본 취지에 따라 꿈(Dream), 끼(Talent), 행복(Happy)을 테마로 선정, 이에 부합되는 학교가 뽑혔다.
또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의무 추천 요구에 따라 2014년도 시범학교인 중원중과 옥천중이 모두 참가학교로 선정됐다.<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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