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22일 도내 12개 중·고교를 진로교육 선도학교로 지정했다.

이날 지정된 학교는 가경중·경덕중·제천중·옥천중·진천중·증평여중·청주여고·흥덕고·주덕고·양청고·한국호텔관광고·청주신흥고 등이며 각 학교마다 1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이들 학교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문가 특강, 학부모 대상 진로교육,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진로체험처 발굴 등 진로교육 활성화정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한다.<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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