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움통장 및 자활성공률 등 높은 평가 받아
진천/한종수 기자 = 진천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지역자활센터 사업 실적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7개의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지역특성에 따라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으로 나눠 실시됐으며 진천지역자활센터는 전국 66개 농촌형 지역자활센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수급자의 자산형성지원사업인 희망키움통장의 적극적 가입을 통해 수급가구가 평균 1200만원의 정부 및 민간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기존 자활기업과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자활참여자의 취업지원을 적극적으로 도모하는 등 자활성공률을 높였다.
진천지역자활센터는 최우수 지역자활센터 마크가 새겨진 현판을 수여받고 기관운영비 및 성과급으로 활용할 수 있는 추가 운영비 2400만원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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