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민선6기 비전을 ‘대한민국 자치1번지, 건강하고 풍요로운 옥천’으로 확정했다.

30일 군에 따르면 민선5기 군정은 주민과 함께하는 옥천 만들기를 위해 실질적 주민참여제도를 만들고 시행했다.

그 결과 주민행복도, 청렴도, 군수공약이행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 군정 전 분야에 좋은 성과를 거둬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밑그림을 제시했다.

민선6기 군은 민선5기의 주민참여 우수시책과 성과를 바탕으로 경제성장을 더한 행복한 주민이 함께하는 숙성된 군정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 방침은 ‘지속가능한 경제발전’, ‘지역 농특산업 경쟁력 강화’, ‘사각지대 없는 생산적 복지’,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명품 옥천’ 등이다

김영만 군수는 “이제는 경제입니다. 생산적 복지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업의 선진화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신성장 동력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라며 “또, 민선5기 진행이 다소 어려웠던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해 인적네트워크 활용, 국비확보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