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회기일정 돌입 각종 조례안·예산안 등 처리

부여군의회(의장 김태호)는 22일 의회본회의장에서 196회 부여군의회 정례회 개원식을 갖고 오는 31일까지 10일간 회기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는 부여군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안, 부여군 미혼자 국제결혼 지원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여군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부여군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부여군 인구증가 등을 위한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조례안이 의안처리 된다,
또, 2014년 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의결요청안,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13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 및 기금결산 의결, 2013회계년도 예비비 지출승인 등 회계승인에 대해서도 의안처리 된다.
28일에는 기획감사실, 주민생활지원과, 민원봉사과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산하 전 실과소장으로부터 올 상반기 업무보고도 있다.
김태호 의장은 “결산안 심의에 있어 잘못 집행된 예산은 없는지 소관업무 및 각종 현안문제들을 면밀히 검토, 논의해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군정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말했다.
동양일보TV
동양일보
pyh566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