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총장 김영호)와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회장 차광은)가 6일 오전 대학본부 7층 총장실에서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공동체 의식을 갖고, 학생들을 건강한 시민으로 양성하여 ‘건강한 시민, 행복한 지역사회’를 구현하는데 뜻을 같이하기로 하였다.
또 학생들의 리더십 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사회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개발·운영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969년 설립된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는 현재 전국에 31개 지부를 두고 지역사회교육운동을 펼쳐 나가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지역사회교육에 관한 조사연구 및 지역사회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고, 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한 청소년, 부모,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충주/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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