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30~31일 부여서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맘껏 발휘할 ‘6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가요제(대전·충청권)가 백제의 왕도 부여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부여군지회가 주최하고 부여군·(사)한국예총 부여지회가 후원하는 이번 가요제는 오는 30~31일 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의 예선전을 거쳐 9월 28일 오후7시 백마강변 굿드레에서 펼쳐지는 ‘60회 백제문화제’ 주무대에서 본선을 치른다.
본선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우수상은 50만원, 장려상에는 3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지며, 이들에게는 전국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15~29세(1985~99년생) 이내 남녀 누구나 창작곡 및 기성곡 1곡을 선정해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여지회(☏041-833-8806)를 방문 신청하거나 등기우편(충남 부여군 부여읍 사비로 41. 부여군민회관내 부여예총) 또는 이메일(art8805@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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