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은 ‘8월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다. 그가 가는 곳마다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었고, 연신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이번 방문은 5일 중 3일 간의 일정이 대전교구와 청주교구에 집중되며, 전 세계의 이목이 충청도에 집중되기도 했다. 지난 14일부터 4일째 이어진 강행군에도 변함없는 미소로 한국인들을 맞아 준 교황의 모습을 화보로 싣는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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