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인턴사원(단장 윤달민) 40명이 지난 주말을 이용해 부여군 충화면 고추농가를 방문, 일손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덜어줬다.
대우증권은 지난해부터 충화면 농가를 정기적으로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올 들어 지난 4월과 6월에도 벼육묘 판 나르기, 고추심기, 감자캐기 일손을 도와왔으며, 앞으로 가을 수확철에도 알밤줍기, 콩수확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화면은 고령인구가 많은데다 농사인력을 구하기도 어려워 수혜농가들은 이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펼쳐준데 대해 크게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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