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2300만원, 제천 2400만원, 단양 1000만원, 음성 2200만원, 증평 1200만원

충북도내 아동복지시설과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의 점심나누기’ 지역지원사업비 성금전달식이 19일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음성군 △증평군에서 각각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양일보와 CJB청주방송, 월드비전 충북지부가 지난 4월 충북도내를 순회하며 전개한 ‘19회 사랑의 점심 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의 일부가 각 지역에 전달됐다. 충주시 2300만원, 제천시 2400만원, 단양군 1000만원, 음성군 2200만원, 증평군 1200만원이 각각 전달됐다.
20일에는 청주시, 진천군, 괴산군, 21일에는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에서 전달식이 열릴 예정이다. <지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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