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배우 서인국(27)이 드라마 '왕의 얼굴'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서인국은 최근 KBS2 '왕의 얼굴'에서 와이어 촬영을 하다 콧대 부분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서인국은 얼마전에도 액션스쿨에서 사극액션을 연습하던 중 상대방의 타격에 잘못 맞는 바람에 눈 밑 뼈에 부상을 당한적이 있다.

안구나 시력엔 큰 이상은 없었지만 눈동자에 피가 맺혀 서인국의 촬영 시작이 일주일 정도 미뤄졌다.

관계자는 “촬영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을 앞두고 영화 '관상'과 표절공방을 벌였던 KBS 2TV 새 수목극 '왕의 얼굴'은 서인국과 이성재, 조윤희가 '왕의 얼굴'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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