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찬 새정연 충북도당 사무처장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최영찬(52·사진) 민주정책연구원 국장이 지난달 28일 충북도당 사무처장에 임명됐다.

새정치연합은 1일 2·8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조직 정비 차원에서 최 처장을 발령 냈다고 밝혔다.

최 처장은 국회 정책연구위원, 민주통합당 강원도당 사무처장, 민주정책연구원 전략연구실장 등을 지냈다.

강태중 전 사무처장은 중앙당 공보국으로 자리를 옮겼다.

새정치연합은 이달 중 지역대의원대회를 열고 당무위원회의 인준을 거쳐 지역위원장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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