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재남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장으로 채무석(51·사진) 전 중진공 충남지역본부 수출팀장이 부임했다.

채 지부장은 중앙대 무역학과·동 대학원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3월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입사해 조사부, 지도부, 서울지역본부, 협동화사업처 등에서 근무해 왔다.

채 지부장은 “충주를 비롯한 충북북부지역의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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