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희(63) 전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장 직무대리가 5일 (사)밝은세상+ 이사장 겸 ‘밝은세상 착한신문(이하 착한신문)’ 발행인으로 취임됐다.

이 이사장은 “도내 초등학생들의 선행욕구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만드는 착한신문이 그 목적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착한신문의 발전을 위해서 늘 귀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주교대와 한국교원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청주주중초 교장과 충북도과학교육연구원 기획연구부장 등을 지냈고, 황조근조훈장을 받았다.

‘착한신문’은 충북도내 4·5·6학년 초등학생들에게 격주로 무료배포하며, 학생들의 선행욕구를 불어일으키기 위해 창간됐다.

<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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