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상철 서원대 교수가 충북·청주건축가협회장으로 당선됐다.

충북·청주건축가협회는 전임 한찬훈 회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회장선거를 갖고 반 교수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

반 회장은 1957년 음성 출신으로 홍익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대한건축가회·한국건축가협회·한국도시설계학회·한국산학기술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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