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재남 기자)옥산 오미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이태호(55·사진) 옥산면 가락2리 이장이 당선됐다.
오미새마을금고는 이 신임 이사장이 지난 14일 이사장 선출을 위해 열린 정기총회에서 압도적 표차로 당선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충북도주민자치위원 연합회장과 충북도사랑의열매 봉사단장 등을 지냈고, 현재 옥산초 총동문회 부회장, 충북도 주민자치회 공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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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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