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재남 기자)이승섭(60·사진) 신아산업개발(주) 대표이사가 원심력콘크리트조합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원심력콘크리트조합은 25일 전임 이사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열린 선거에서 이 이사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원심력콘크리트조합 활성화와 조합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큰 성과로 조합원들의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예비역 육군 대령으로 중앙대 대학원과 국방대학원을 졸업했다. 보병연대장과 정보부대 부대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