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충북도지정예술단으로 선정된 예술나눔과 사물놀이 몰개가 11일 오후 3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도지정예술단으로 지정된 예술나눔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첫 공연 ‘회연 랩소디오브 C 아리랑’을, 사물놀이 몰개는 4월 18일 수안보온천 ‘꿈꾸는 예술열차 타연’을 공연한다.

도 지정 예술단은 매년 각각 2억원의 범위에서 향후 2년간 지원을 받아 시군 순회공연과 충북을 홍보하는 전국단위 행사 등 연간 50여회의 공연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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