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신임 최동호(49·사진) 충주시골프협회장은 “골프 8학군으로 알려진 충주지역의 골프인구 저변 확대와 골프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출발선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주)신천지리조트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최 회장은 충주관내 1호 골프장인 임페리얼레이크CC를 경영하고 있다.

매년 ‘정암배 전국 중·고연맹 골프대회’를 열어 장학금 1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 최 회장은 ‘중·고연맹 회장배 골프대회’에도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꿈나무 골프선수 육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고와 연세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대한골프협회 이사와 한국골프장경영협회 감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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