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올해 처음 열리는 1회 ‘청주시연합회장배 생활체육파크골프대회’가 오는 21일 오전 10시 오송 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동호인 5개 클럽 100여명이 출전해 클럽대항전으로 진행된다.

생활체육 종목인 파크골프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나무로 된 채로 나무로 된 공을 쳐 잔디 위 홀에 넣는 경기다. 주로 공원에서 치며 장비나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종목이다.

이승훈 청주시생활체육회 회장은 “이번 파크골프대회를 통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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