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충북문화재단 첫 민간 사무처장 공모에서 양승직(60·사진) 전 충북문화재단 사무처장이 선임됐다.

충북문화재단은 그간 충북도 공무원 파견 체제로 운영하던 사무처장을 민간 사무처장제로 변경해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양씨를 사무처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재단 사무처장은 오는 20일부터 2년 임기(1회 연임 가능)로 4급 공무원 대우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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