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LG세이커스 대 전자랜드 앨리펀츠… 해나루쌀 홍보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는 8일 LG 세이커스와 전자랜드 앨리펀츠 초청 프로농구 시범 경기를 시실내체육관에서 가질 예정이다.

협약체결 이후 2013년도 2014년도에 이어 3번째 열리는 이번 시범경기는 시·군단위에서 처음인 프로농구 시범경기로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또 사인볼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프로농구 시범경기는 시의 명품 해나루쌀을 홍보하기 위해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으로 시 지역농협, 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이 2013년도 체결한 해나루 쌀 홍보업무 협약에 근거를 두고 추진되는 경기이다.

LG 세이커스 프로농구단의 경우 2013년도 당진시와 해나루쌀 홍보협약 체결이후 2013-2014 시즌 정규리그에서 17년만에 우승한데 이어 지난해 4강에 진출하는 등 명문 구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 12일부터 시작되는 2015-16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도 LG세이커스와 해나루쌀 홍보 판촉 활동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 쌀 소비를 촉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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