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열린 연맹회장배 대회 마지막 날 완벽 플레이로 V

(홍성=동양일보 이종선 기자)홍성군 홍성여중 송가은 학생이 지난 6·7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26회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회장배 전국 중·고등학생골프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 대회에 송가은 선수는 마지막날 보기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하는 무결점 플레이로 여중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동안 송 선수는 연습장소가 마땅치 않아 실내 인도어 골프장에서 연습했다. 다행히 충남골프협회와 MOU를 체결, 가을부터는 부여 백제CC에서 연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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